타카님의 작품
그날 밤 동행자
밝고 긍적적인 성격이 장점인 호스트 이치죠 코타로. 지명 고객(야쿠자의 딸)의 실종사건에 휘말려 무서운 사람들에게 감금되고 만다.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려고 이치죠를 감시&심문하는 남자 카오루. 생각보다 입이 무거운 이치죠에게 "절정에 달하지 못하는 것과 말할 때까지 끝없이 달하는 것. 어느 쪽이 좋나?"라는 심문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행위를 하게 되지만, 초긍정 이치죠는 그런 것에 꺾일 수 없지!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웃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 포커페이스를 가진 카오루에게 "내가 널 웃게 해주면 날 놔줘!"라며 억지를 부리는데...
러브 허그 테라피
사이좋은 룸메이트와 술에 취해 유사 XX를?!?! 드디어 염원의 홀로서기!…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친구 하야세와 룸셰어를 하게 된 대학생 아키즈키. 이사하자마자 하야세가 "난 허그가 없는 일상은 상상도 할 수 없어."라는 말을 꺼내서 난감했으나 얼렁뚱땅 매일 허그를 해주게 되고…? 심지어 당번을 까먹거나 허그를 안 하면 벌금에다 뭐든 시키는 대로 해야만 한다는데…. 하야세와의 스킨십에 아키즈키가 그럭저럭 적응해가던 중, 뜻밖의 사태가?! 누구더러 음흉하단 거야 이 바~보야~~~~~!!!!!!! (※정작 말은 못 함) 겉보기만 쿨한 미남×사랑받는 대형견 남자
실연 중독
실연에 중독되어버릴 것만 같은 나를 안아주는 이유는 그저 친구라서 그러는 것 뿐이야? 동성애자인 그가 고른 상대는 언제나 이성애자. 또다시 이성애자 파트너에게 차이고 만 케이타는 이루지 못한 행복을 찾아 오늘도 방황 중. 그런 케이타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류지로는 케이타의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표정을 읽을 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