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무라 치나츠님의 작품
하즈키 카오루의 에도 이야기
드라마
급작스러운 약혼 이야기에 으르렁대며 혼담을 거절한 마이치와 카나!! 그런 두 사람에게 카나의 할머니와 마을의 관리관은 외딴 섬에 일정 기간 동안 두 사람만을 가둬 두는 ‘무스비지마’를 한다. 하지만 섬에 가는 도중, 사고로 인해 아무도 오지 않는 무인도에 남겨진 두 사람. 자포자기하며 우는 카나에게 마이치는 어떻게든 살아 남자며 달래는데…. 여체 묘사의 본좌 하즈키 카오루가 그려내는 결혼을 앞둔 남녀의 기묘하고 야릇한 공동생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