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키 타카오님의 작품
인기 모델은 얼굴도 에로테크닉도 대단했던 건
신부가 된 모습을 보고 싶다는 엄마의 말에 혼활을 시작한 나. 하지만 나는 전 남친과의 트라우마 때문에 섹스가 무섭다. 그러던 중, 직장 동료의 동생이자 모델인 타쿠마가 나의 섹스 연습 상대가 되어주기로 했는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야한 공부가 시작된다…♥
거짓에 젖어드는 욕망~내 마음대로 안겠어~
[해당 작품은 단편으로 구성된 단편집입니다.] “침대보다 더 잘 느끼는데?” “하여간 변태라니까.” 회사 동기를 짝사랑하는 나. 바라보기만 할 뿐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던 사랑. 내가 이 거짓말을 들키지만 않으면 당신을 만질 수 있겠지. 그런 계산으로 그날 밤 관계를 시작했다. 부탁이니까, 조금만 더 나의 삐뚤어진 마음을 모른 채 있어줘…. USO NI SHITATARU YOKUBO~ORE NO SUKINI DAKASERO~ⓒTAKAO KASAKI 2019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Akita Publishing Co.,Ltd.
사로잡힌 밀애 사정 ~극 S장교의 체벌에서 도망갈 수 없습니다~
오라버니의 부탁으로 오스테랜드에 도착한 리디아는 중령 클리프 원록이 참석하는 야회에 잠입하여 정보를 캐내는 중대한 일을 맡는다. 한 편 클리프 윈록 중령은 배우자를 들이라는 집안의 압박감 속에 회장에서 리디아를 소개받게 된다. 중령과 춤을 춘 뒤 회장에서 길을 잃은 리디아는 중령에게 의심을 받게 되는데…?!
AV 스타와 절정 헤븐 [베리즈]
“천국을 보여줄게.” 남배우의 초절정 테크닉에 녹아내린다~☆ AV 촬영에서 잡무 보조로 일하고 있는 리마는 뭘 해도 실수투성이다. 그런데 어느 날 실수로 여배우에게 연락하는 것을 깜빡하고 스케줄에 펑크를 내버리는 바람에 무지막지하게 혼이 나자, 저도 모르게 “제가 할게요!” 라고 선언해버리는데…?! 경험도 하나 없는데 카메라 앞에서 이런 꼴을 보이다니… 안 돼…. 사람들 보는 앞에서 갈 것 같아…!! 프로의 신(神)기술, 경험해 볼래? ©Takao Kasaki
마법사의 소유인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입니다.] “무슨 짓을 당하는지 잘 봐봐.” 많은 술은 위만 태울 뿐 재워주진 않는다. 회사 후배에게 잠자리로 남친을 뺏긴 나. 그 괴로움을 잊기 위해 술에 의지하고 있을 때 전 남친보다 훨씬 근사한 섹스로 재워주겠다는 남자가 나타난다. 잠들지 못하면 평생 술을 사겠다며 자신만만한 그! 그럼 평생 술을 얻어먹을 수 있겠네…? 잊을 수 없는 달콤한 그의 사랑의 마법…! Mahotsukai shoyuin~onna wo sex de sitateru otoko~ⓒTAKAO KASAKI 2017
후작아저씨의 달콤한 체리
더 이상 어디에도 보내지 않을 거야. 나만의 것이다. 나의 귀여운 체리━. 보육원에서 자란 첼시에게 아내가 되어달라며 청혼한 사람은 스무 살 연상의 버나드 후작이었다. 만남과 동시에 후작에게 받은 키스로 첼시는 녹아버린다. 버나드를 향한 첼시의 감정은 점점 깊어져 가지만, 버나드의 모친은 결혼을 강력히 반대하고, 첼시는 자신이 정말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인지 불안감이 점점 강해지는데….
도망친 신부와 집착왕자
“내 손길에 느끼지 않는다면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어주지.” 옛 약혼자인 엘리엇 왕자를 ‘사랑하지 않는다.’ 라고 속이기 위해 달콤한 손짓을 견뎌야 하는 처지가 된 전 왕녀 니나. 조국을 잃고 정체를 숨긴 채 빵집에서 일하던 니나는 어느 날,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엘리엇에게 들키고 만다. 엘리엇과 신분의 차를 뼈저리게 느끼며 도망치려는 니나였지만 엘리엇은 깊고 정열적인 애정으로 그녀를 사로잡아간다. “내게 키스를 해.” 엘리엇의 짓궂은 애무는 점점 농밀해져 가고, 니나는 사랑하는 그이가 주는 쾌락에 몸을 맡기는데….
넥타이를 적시는 나 ~침대 위의 나쁜 남자~
과장님과 출장을 갈 때마다 잠자리를 가지는 나. 잠자리에서 그는 언제나 넥타이로 내 시야를 막는다. 어두운 시야 속에서 울리는 달콤한 속삭임과 예측 불가능한 그의 애무에 언제나 난 정신을 잃고…. 아무리 몸을 섞어도 그의 진짜 모습은 보이질 않는데.
강한 입술로 붙잡아줘
엉뚱한 일로 탐정에게 가짜 애인 행세를 부탁하게 되었다. 하루만 연인으로 팔짱도 끼고, 때론 키스…까지?! 어쩐지 이대로 헤어지기는 싫어…!
애타는 짐승
집안일도 요리도 전부 다 해 주는 애인이 다 챙겨주는 반 동거 생활. 하지만 앞으로도 너무 기대기만 한다면 그가 정나미 떨어질지도?! 큰 맘 먹고 그에게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면 과연…?
악의 꽃-달콤한 감옥
“느끼는 대로 순순히 소리를 내세요. 그게 당신의 의무이니까…….” 인신매매자에게서 달아난 나를 구해준 후계자 타이가 님. 온몸을 녹여버릴 만큼이나 다정하고 어리광까지 받아 주는… 제일 좋아하는 사람. 그러던 어느 날, 냉혹한 집사 카시와바가 침대에 들이닥친다. 밤마다 카시와바의 손길에 벌을 받으며, 두려움에 떨면서도 몸은 조금씩 길들여지고, 마침내 타이가 님에게 그 순수한 꽃봉오리가 피어나게 되는데……!!
공작님의 독서담당 ~서투른 애무~
사랑한들, 결코 마음을 전할 수 없는 사람…. 신분을 감추고 공작의 독서담당이 된 피안나.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게 된 길버트 공작의 의연한 태도와 다정함에 점차 끌리게 되지만, 피안나는 공작의 삼촌에게 왕위계승권의 증표인 반지를 찾아내라는 협박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약에 취한 채로 나타난 길버트를 거부하지 못하고 피안나는 그에게 몸을 허락하는데…. 속내를 감춰야만 했던 두 사람의 애타는 사랑의 결말은?!
첫 번째로 안기고 싶어~유혹의 잔업시간~
사랑도 SEX도 난 '첫 번째'가 좋아. 어느 날, 내가 일하는 브랜드 매장에 나타난 상사. 자신이 관리한 매장은 100% 성공하게 만든다는 유능한 남자. 둘만의 잔업 시간이 사랑의 찬스. 그 남자는 단순히 "마음에 드는 정도"가 아니다. 스치는 곳곳마다 전부 짜릿해…!!
거짓말쟁이 메이드 길들이기 [베리즈]
살아갈 방법은 자기 몸뚱어리 하나뿐. 부모님께 물려받은 미모를 무기로 남자들을 노예 삼아 살아온 『미시로』. 모든 것은 부모님을 죽인 그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 자신의 목표인 집안에 메이드로서 잠입에 성공하지만, 그 집 남자들은 보통내기가 아닌데…! 「내 명령은 뭐든지 듣겠다고 약속했잖아?」 성격 나쁜 장남과 반항기 가득한 차남, 그리고 냉혹한 집사의 날이 갈수록 과격해지는 요구에 능욕당하고…! 거짓과 애욕이 음탕하게 얽히는 저택에서, 운명의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