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츠 타카유키님의 작품
스위트홈 ~복슬복슬 너구리 형제와 가족이 됐습니다~
BL
사축 회사원, 복슬복슬 형제와 만나다?! 히나타 치히로는 악덕 기업에 다니는 이른바 사축 회사원이다. 치히로는 항상 편의점 도시락을 사서 심야에 귀가하는 허망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집으로 가던 중, 길을 잃은 배고픈 아이가 치히로에게 다가온다. 사정을 들어보니 아이는 산에서 도망친 형제 너구리 중 남동생인듯 한데…? 동생 바보에 인간을 싫어하는 너구리 형 잇타와 귀여운 꼬마 너구리 동생 리오. 두 형제와 사축 회사원의 힐링 해피 러브 BL♡
마왕의 손길에 타락해가는 성기사님!
로맨스
"이런 굴욕을 받을 바엔 차라리 죽여라! " 계속되는 인간과 마족과의 전쟁. 마왕에게 패한 성기사 라구엘은 스스로 희생하기로 한다. 지하 감옥에 갇힌 라구엘은 극심한 고문을 받을 각오를 하지만, 자기 앞에 나타난 마왕은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마왕의 그 아름다운 손이 고결한 성기사를 차례차례 더럽혀나가는데. ©Takayuki Shidatsu/Setsuka/libre
안드로이드에게 야하게 개발당했습니다
BL
‘거기는 넣는 데가 아니야!’ 고학생인 쿠쿠치 카즈키는 돈이 없다. 아르바이트를 몇 개씩 돌려도 생활은 점점 궁핍해져 가던 어느 날, 카즈키는 어떤 실험의 모니터링 공고를 보게 된다. 보수로 학비를 면제해 준다는 수상한 아르바이트였다. 의심스럽지만 학비 면제라니, 고민도 하지 않고 달려간 카즈키. 그리고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몸도 마음도 흐물흐물하게 녹여주는 안드로이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