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키 타케루님의 작품
이래봬도 민감하거든요?!
로맨스
직접.. 확인해봐도 될까? 사쿠라 미나토는 도서관에서 일하는 미사키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구해주다 다친 미사키를 돌봐주기 위해 그의 집에 가게 되지만 실은 그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있었다. "나는…OO을…. 좋아해" 숨겨진 비밀에 당황하지만 그렇게 사랑 받으면 멈출 수 없어…! ⓒUDUKI TAKERU/Solmare Publishing
미친 사랑의 레퀴엠
로맨스
"여장을 하지 않으면 네 곁에 있을 수가 없다니…." 어렸을 때 겪은 트라우마 때문에 남성 공포증이 생긴 나나. 두려움에 떨면서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데, 여자라도 반해버릴 것 같은 미인 카오루를 만난다. 그 후로 계속 함께 다니며 카오루는 나나를 지켜주는 소중한 존재가 된다. 어느 날, 나나의 집에서 머물게 되어 술에 취한 나나는 먼저 잠자리에 든다. 그러자 그 모습을 만족스럽게 지켜보던 카오루는 슬며시 가발을 벗으며 남자의 모습을 나타낸다. 사실, 카오루는 남성 공포증인 나나에게 접근하기 위해 여장을 한 남자였던 것! 자고 있는 그녀의 몸을 매만지는 카오루의 일그러진 애정…. "조금 정도는 괜찮지? 기분 좋은 거 하자…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