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 타마님의 작품
고양이와 스피카
착한 아이라면 섹스해 주실 건가요? 집 앞에 웅크리고 앉아있던 의문의 청년 쿠로를 주운 코우타. 원래 귀찮은 일은 싫어하는 타입이지만, 불쌍한 모습에 가만 내버려 두지 못하고 잠시 집에 데리고 있기로 한다. 그런데, 일반상식을 아무것도 모르는 쿠로가 신세를 진 답례를 몸으로 갚겠다고 하는데...? 조금 신기하고, 엄청 야한 동거 생활♥
야한 엉덩이는 안 될까요?
히자키 아이노스케(20), 호기심으로 시작한 애널 자위에 심취 중. 엉덩이로 절정을 맛보고 싶어서 만남 사이트를 살피던 중 치한을 만난다. 그때 도와준 연상의 꽃미남 샐러리맨 오쿠미가 "나 잘해."라며 자신만만한 얼굴로 유혹하여 호텔로 갔다가 흐물흐물 녹아내려 절정을 맛본다! 하지만 오쿠미와 섹스한 것은 아니다... 아이노스케의 마음은 어쩐지 답답하지만 그 뒤 오쿠미와 연락이 끊어지는데...?!
까치발 해서 닿을 때까지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입니다.] 호우라이 메구루(31), 직업은 별 볼 일 없는 web 라이터. 일에 찬밥 더운 밥을 가릴 처지가 아니어서 성인 용품 모니터링 일까지 하곤 한다. 그런 나날 중 그나마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시바 접골원」을 갈 때다. 근육. 피로. 해소와 자세 교정이 목적…이 아니라 열세 살이나 연상인 시바를 만나기 위해서다. 초등학생 때 스포츠 소년단의 코치였던 시바와 만난 지 벌써 십수 년 동안 줄곧 짝사랑했다. 어느 날, 집안일도 제대로 못 하는 독신남 시바의 가사도우미를 하겠다고 자청한 메구루. 우렁각시처럼 자주 시바의 집에 드나들다가 우연히 시바의 맞선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저를 행복하게 해주세요>의 하지메와 이와무라의 에피소드 수록!
달콤하게 물들다
#나이차이 #무심공 #능글공 #적극수 #유혹수 착하게 있을게요. 그러니 제게 상을 주세요. 더 많이, 훨씬 더 많이요. 토요 씨에게 도움을 받은 하루토는 토요 씨가 너무 좋다♥ 하지만 아무리 하루토가 '좋아해'라고 말해도 토요 씨는 절대 '좋아한다'는 말만큼은 해주지 않는다. 불안한 하루토는 결국 사건을 일으키고 마는데……. 《음색에 물들다》 스핀오프 귀여움과 에로스가 넘치는 나이 차 커플 이야기!
저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대입에 실패한 후 재수 없는 일만 반복되던 하지메. 일도 돈도 없어 배가 고파 쓰러지려던 하지메를 거둬준 것은 인상 좋은 샐러리맨 다이키. 그의 다정함에 끌려 헤어지기 싫어진 하지메는 처음이라는 것을 숨기고 다이키를 유혹한다. 아플 것을 각오하고 잔뜩 긴장했지만 다이키와의 섹스는 너무나도 좋아서 점점 떨어질 수 없게 되는데-?!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