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노 타니시님의 작품
소방관이 이렇게 가벼워도 돼?
로맨스
언제나 가볍기만 하던 그 남자가 내 앞에서만 보여주는 진지한 얼굴! 소꿉친구인 소마는 미팅 자리라면 빠지지 않는 가벼운 녀석. 어느 날, 맨션 화재로 갈 곳이 없어진 료를 자신의 집에 재우게 되는데…. 빈틈을 보이자마자 접근하는 소마의 손가락?! 그 남자의 마음대로 휘저어지면서도, 기분이 좋아서 도저히 저항할 수 없어…♡ 이걸로 끝날 리가 없잖아?
남친과 해도 선배가 생각나
드라마
"참지 않아도 돼. 가는 거 보여줘." 가장 느끼는 곳을 찾는 듯이 민감한 곳을 그려내는 선배의 손가락…. 남자 친구와도 이러지 않았는데, 몸속이 너무 뜨거워…! 시노의 고민은 남자 친구와의 잠자리에서 가는 타이밍이 맞지 않는 것. 함께 간다면 몸도 마음도 통하는 것 같아서 정말 멋질 텐데….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 선배에게 그런 고민을 들켜버리고, "그럼 내가 도와줄까?"라며 시노를 쓰러트리는 그. 어디를 어떻게 하면 가기 쉬운지 선배의 혀와 손가락이 시노의 몸을 범한다. 이런 짓 하면 안 되는데… 평소와는 전혀 다른 쾌감에 목소리가 새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