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사이트 네비게이션

선물함

탄윤님의 작품

녹아웃 베이비

BL

아는 사람만 아는 불법 격투장에 선수로 참가하면서 빚을 갚으며 근근이 살아가는 전직 스타 복서 '딜런'. 그런 그의 앞에 유명 기업의 CEO인 '해리'가 나타난다. 돈이 많이 필요한 데다가 맷집도 좋아 보이고 무엇보다... 독기가 가득 찬 눈을 한 사람. 딜런은 해리가 찾던 노예의 조건에 딱 들어맞는 이였기에 그로부터 주종관계를 제안받게 된다. "당신, 내 노예가 돼야겠어. " 그러나 그저 빚을 갚기 위한 관계일 뿐이라고 생각했음에도 묶이고, 채찍질 당하면서 까지 도망가고 싶지 않은 것은 왜인지 딜런은 의문 갖게 된다. 해리를 엉망진창으로 범하고 싶다는 생각과 반면 그가 자신을 지배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으로도 머릿속이 가득 차, 언젠가부터는 심지어 먼저 연락을 기다리게 된다. 이건 너덜너덜한 두 남자의 진창 속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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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로맨스

강승원, SU 건설 대표이자 소진에게 스폰서 제안을 한 남자의 이름이다. 처음 만난 행사장에서도 이목을 끄는 사람이지만, 불쾌한 제안은 거절할 생각이었다. 자신과 어머니를 모욕한 이들까지 그에게 시선을 사로잡히지 않았더라면. 소진은 개인적 복수를 위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승원은 그걸 알면서도 순순히 이용당해 주었다. 그렇게 둘은 짙은 스폰 관계에 얽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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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킬링

BL

청부살인 사주를 받아 타겟인 대학생을 제거하려 그에게 접근했던 '제이미'. 그런데 대체 어떤 평범한 대학생이 방탄조끼를 입냐고?! 제이미는 오히려 타겟인 '안젤로'의 사람들에게 제압당하고 만다. 그리고 이내 의뢰자이자 안젤로의 형인 '게이브'가 임무에 실패한 자신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란 것을 깨닫곤, 안젤로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을 하는데… "둘 다 그놈한테 죽을까, 아님 나랑 떡치고 네 형 죽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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