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as & Hotread Comics님의 작품
흑화한 황녀님을 말려주세요
로맨스
"이 비참한 인생을 다시 살라니... 이건 행운일까, 아니면 저주일까?" 제국의 유일한 희망, '제국의 빛'으로 태어난 엘리아. 하지만 그것은 그녀 하나만이 아니었다. 배다른 자매, 헬레나의 음해로 황궁 밖으로 쫓겨난 상황에서도 제국 제일의 마법사가 된 그녀. 그마저도 두고 볼 수 없었던 헬레나는 엘리아를 마녀로 몰았고 결국 그녀는 누명을 쓰고 화형에 처한다. 그런데 잠깐, 왜 내가 살아있는 거야? 분명 화형 당하고 있지 않았어...? 휴... 이왕 이렇게 된 거 전과 같은 인생을 반복할 순 없지! 내가 사랑하던 이들, 내 제국, 그리고 내 자리 모두 되찾고 말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