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테이코님의 작품
우리 신령님에게 실망이다!
BL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첫사랑은 너였어♥ 잘생겼지만 좀 괴짜인 신관은 회사원 소꿉친구에게 푹 빠졌다?! 미인에겐 눈길도 주지 않으면서 영혼의 아름다움에는 철저하게 집착하는 남자―. 소꿉친구이자 조금 독특한 신관 마사카즈의 구애를 받고 있는 부동산 회사 사원 유우토. 아무리 차갑게 대해도 “유우토만큼 아름다운 사람은 없어♥”라며 들이댄다. 자기가 훨씬 더 아름다운 주제에 왜 나야?! 그러던 어느 날, 담당하던 건물에서 유령 소동이 발생!! 마사카즈에게 제령을 부탁하게 되는데…?! 강력 콜라보로 그려낸 조금 신비한 사랑의 사건부♥ 보너스 소설 ‘우리 신관에게 철렁했다!’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