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히사 테오님의 작품
기사님(육성 중)과 동거합니다
BL
내 취향의 스타일, 나만 바라보는 빨간 눈동자― 즉흥적으로 만들어낸 나만의「게임 캐릭터」, 기사 아레스. 화면 안에 존재하는 허상이었을 그「아레스」가, 내 방으로 튀어나왔다! 손등에는 맹세의 키스, 그리고 다가오는 얼굴에 마음이 설레는데…… 그야 어쩔 수 없잖아! 내 취향 저격 캐릭터로 만들었는걸!! 초초초초 취향인 꽃미남 기사와 사랑에 빠져……있을 때가 아닌데!? 게임 속 세상에선 몬스터를 때려눕히는 기사! 이쪽 세계에서는 키스마저 서투른 초보 기사?! 나의 설렘과 함께 육성 중!
갱을 키우는 방법
BL
평범한 직장인 스기모리 유우는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에 총을 든 무서운 외국인을 만나게 된다. 영어를 할 수 있어 말이 통했던 유우는 총으로 위협당하는 통에 어쩔 수 없이 그를 자기 집으로 데려왔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남자는 '과거로부터 타임슬립한 갱'이었던 것이다. 유우는 돈이는 음식이든 줄 테니 대신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부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