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야 토모카님의 작품
우리집 가정부가 음마인 것 같다 [로제]
부모님이 집을 비운 나흘간 일하게 된 야한 입주 가정부 아사히 씨. 청소 대신 물을 엎지르고 여기저기 부딪쳐 물건을 부수는 돌팔이 가정부 주제에 쓸데없이 행동 하나하나 요염해서 어쩐지 야릇한 분위기를 풍긴다. 엄청나게 예쁜 얼굴과 젖은 셔츠 너머 바짝 선 젖꼭지… 거기에 알몸에 에이프런까지… 변태 아니야?! “내 알몸을 보고 새빨개진 거야…? 귀엽네, 유마.” 그런 소리를 하니까 자꾸 야한 몸에 시선이 가던 그때… 가위에 눌린 것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자 아사히 씨는 마치 음마처럼 거기를 쭙쭙 빨아들이는데…. 설마, 이 사람… 진짜 음마 아니야?!
BL게임의 주인공이 되었더니 라이벌이 집착한다
쿨데레, 귀축, 얀데레, 슈퍼달링 ―― 나는 대체 누굴 선택해야 하는 거야!!!!! 사이 나쁜 친구 와타루와 함께 이세계에 떨어진 대학생 타츠야. 놀랍게도 그곳은 BL게임의 세계였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조건은 주인공인 타츠야가 와타루를 포함한 공략 캐릭터와 해피엔딩을 볼 것=섹스를 할 것?! 소꿉친구이자 라이벌인 와타루. 귀축 학생회장 우죠. 의존적인 얀데레 우시토라. 상큼한 미남 편입생 이누하라. 타입도 다양한 공략 캐릭터의 어택에 타츠야는 과연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둘이서 먹는 언더독
아버지의 회사가 도산해 가난한 아르바이트생으로 전락한 무츠키 앞에 나타난 것은 인기 쌍둥이 모델. 구미가 당기는 아르바이트 이야기에 혹해 고급 맨션에서 입주 도우미로 일하게 된 무츠키였지만, 무려 계약 내용에 포함되어 있던 것은… 욕구 처리?! 게다가 이 쌍둥이, 어렸을 때 무츠키가 짓궂게 자주 울렸던 1호와 2호였는데…! 억지로 초커를 차고 온 몸을 개발 당하는 복수(?)와 조교의 나날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