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토미 토모님의 작품
거울 속 외딴 성
드라마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던 중학교 1학년생 안자이 코코로. 어느 날, 코코로의 눈앞에서 갑자기 거울이 빛나기 시작했다. 빛나는 거울 속으로 들어가자, 그 앞에는 신기한 성이 있었다. 성의 안내자인 ‘늑대님’은 코코로를 포함한 일곱 명의 중학생에게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 주는 방’의 열쇠를 찾으라고 말한다. KAGAMI NO KOJO ⓒ 2019 by Mizuki Tsujimura/POPLAR, Tomo Taketomi/SHUEISH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