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쿠와 츠보미님의 작품
무섭다던 상사가 너무 귀엽잖아!
아버지의 라이벌 회사에 스파이로 잠입한 마스미. 사장 비서가 된다고 들었는데, 무섭다고 소문난 본부장 하스미 코키 아래에서 일하게 된다! 그런 그와 어쩌다 러브 호텔까지 가고 키스까지 한 마스미는 생각도 못 한 순수한 코키의 반응을 보고 반하게 되는데. 이 남자, 한번 불태워 보고 싶다! 좋아해서는 안되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 스토리! ⓒTsubomi Chikuwa
원래 관계로는 안 돌아갑니다!
[휴재 중] 성욕이 강한 회사원 이치카는 아무리 다른 남자와 만나도 전남친인 타케루를 도저히 잊을 수 없다. 어느 날 타케루랑 다시 만난 이치카는 한번만 자기랑 자자고 말하지만, 예전처럼 사랑하지는 않겠다고 결심한다. 과연 이치카의 결심은 타케루의 뜨거운 손길에 녹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Tsubomi Chikuwa/Brite Publishing
결혼을 전제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휴재 중] 쿠니히로 토우코는 아이돌에서 은퇴한 후 삼 년 동안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주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곤경에 빠진 토우코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사람은 '이와시로 유지'라는 젊은 변호사였다. 신사이자 친절한 유지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그는 너무 차갑고 아름다워서 그의 마음속을 알 수가 없는데... ⓒTsubomi Chikuwa/libre
45세, 아저씨는 서투른 짐승
평범한 회사원, 오가사와라 시호리는 홀로 좋아했던 동료의 결혼 소식을 듣고 남몰래 슬퍼하던 중에 고객으로 만났던 이즈미야와 우연히 다시 만난다. 슬픈 마음을 다정하게 감싸주는 연상의 상대에게 그녀는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게 되는데…. 45세의 신사적인 아저씨와 사랑스러운 27살의 달달하고 몽글한 나이차 러브스토리는 과연?!
고용주와 해도 되나요?
"그런 반응을 보니 돌려보내고 싶지 않은걸?" 베이비시터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야마다 코토네. 새로운 일터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건 귀여운 꼬마, 아야와 꽃미남 아빠 쿠로타키였다. 어머니를 잃고 아빠 손에 자란 아야를 돌보기 시작한 그녀는 쿠로타키가 남몰래 동경했던 사진작가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코토네는 반사적으로 자신의 팬심을 털어놓게 되는데-. 그러자 쿠로타키는 마치 스위치가 들어간 것처럼 그녀를 뒤에서 감싸안고 어른스러운 키스를 선사한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관능적인 손길이 속옷으로 숨어드는데…. "쉿…. 아야가 깰 거야." 연상의 고용주의 손에서 녹아내린 코토네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