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츠카사님의 작품
출장 남자로 첫 경험!
BL
곧 서른을 맞이하지만 아직도 동정을 졸업하지 못한 모리. 어떻게든 20대의 막바지에 딱지를 떼고 싶다는 생각에 큰마음을 먹고 출장 접대를 부르게 된다. 그런데 긴장하며 기다린 끝에 나타난 것이 남자…? 게다가 게이 전문 접대 업체라니?! 서둘러 거절하려는 모리에게 여자 보다 더 기분 좋게 해주겠다며 접대부인 신페이가 서서히 다가오고, 처음 맛보는 쾌감에 떨리는 몸은 서서히 무너져 가는데…!
어디까지나 의료행위입니다
BL
"수술 전에 방해되는 털을 깎을 거야. 바지 벗어." 어릴 적 친구에게 그곳의 털이 깎여진다... 그저 의료행위일 뿐인데...나도 모르게 반응해 버렸다...!? 이직활동 중인 코마치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입원한다. 병원에서 담당의로 소개받은 사람은 어릴 적 친구인 타스쿠?! 잘나가는 의사인 타스쿠와 실직 상태인 자신... 괜히 비교되며 자존심이 상하는데... 그런데 잠깐, 수술 전에 해야 하는 아래쪽의 제모를 타스쿠가 직접 해주겠다고?!
굶주린 짐승은 애욕에 시달린다
BL
시스템 엔지니어인 아즈마 마사히로의 정의감에 찬 눈동자와 냉철함이 감도는 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한 야쿠자 타카미나미 테츠야는 아즈마를 손에 넣기 위해 강압적인 행동에 나선다. ‘이건 범죄야!’, ‘그게 뭐 어쨌다는 거지?’. 반항하는 미모의 남자를 굴복시키는 기쁨은 허무함과 동시에 흥분을 야기한다. 잔혹한 힘으로 굴복시킨 뒤, 기절한 아즈마에게 입을 맞춘 타카미나미 테츠야. ‘어떡해야 이 녀석의 모든 걸 손에 넣을 수 있지?’ 타카이나미의 비틀린 사랑의 행방은 과연 어떨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