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 츠나시님의 작품
짝사랑 스테이크 홀더
세계에서 유명한 해외기업 그룹의 톱인 던스트 집안의 아들, 노아의 일본어 가정교사가 된 야마우치 호타루.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아를 이용하려 했던 호타루였지만, 노아가 원하는 건 바로 잠자리 상대였다! "당신의 꿈을 도와줄 테니, 몸으로 대신하세요."
후각 페로몬!
‘네 냄새, 달콤하고 흥분돼…!’ 어릴 적부터 왠지 동물들이 따르는 체질이었던 아키토는 일하는 곳 점장의 친구인 오구마에게도 과한 애정을 받고 있다. 곰처럼 큰 덩치에 동물처럼 후각이 예민한 오구마는 ‘아키토는 좋은 냄새가 나’라면서 수시로 그의 냄새를 맡아 댄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오구마에게 목덜미를 맡겨 버린 아키토는 무심코 이상한 소리를 내고 만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들은 오구마는 갑자기 발정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도 빼고 싶어졌으니까 겸사겸사 기분 좋게 해 줄게.” 목의 냄새를 맡고, 핥고, 가슴도……. 그리고 어느새 서로의 단단해진 그곳까지――!
내 버진은 안 팔아!
돈을 위해서라면 가사, 여장, 데이트 등 뭐든 하는 리츠. 하지만 섹스만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섹스를 강요하는 손님을 거절하고 날아간 보수에 우울해하던 리츠에게 사나운 눈빛의 무뚝뚝한 꽃미남 코우가 나타나 그를 사겠다고 한다. 주는 돈 만큼의 일은 뭐든지 하겠다는 리츠에게 코우가 요구한 것은, “그럼 입고 있는 옷을 하나씩 벗어 줘.” 막상 옷을 벗으니 요구는 하나씩 늘어나고, 어느새 리츠는 코우의 시선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거만하고 서툴지만 일편단심인 미남 부자×돈을 사랑하는 렌탈남의 돈에서부터 시작된 익애 주종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