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카시님의 작품
[from RED] 히어로 따위가 아니라고
BL
“세이는 나의 히어로였다.” 짝사랑했었던 소꿉친구와 「여장남자 라이브 채팅」으로 재회…?! 마키는 두 살 위의 세이를 줄곧 그리워했다. 자신에게 다양한 ‘처음'을 가르쳐 주고, 어느 날 홀연히 자취를 감춰 버린 세이. 서로의 관계를 깨뜨리고 싶지 않아 세이에게 속마음을 전하지 못한 것을 마키는 두고두고 후회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된 어느 봄날, 마키는 의외의 장소에서 세이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옛날처럼 웃어주지 않는 세이를 보고 괴로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