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노님의 작품
옆집의 서투른 절륜 영국 신사
로맨스
"이렇게 젖었잖아… 넌 전혀 불감증이 아냐." 옆집에 이사 온 영국인 노아가 조금 신경이 쓰이면서도 전 남친과의 연애가 트라우마로 남아 다음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던 메이코. 키가 크고 다부진 몸에 잘생긴 엘리트 신사 노아는 이성에게 인기를 얻을 만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었지만, 유일한 결점인 '무표정' 탓에 아직 애인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남친의 친구에게 무신경한 말을 들은 메이코는 홧김에 노아에게 '불감증'으로 고민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놓고 노아는 "한 번 몸으로 시험해 봐도 될까?"라고 말하더니 뜨거운 키스와 교묘한 애무를 퍼붓는데...?!
덮치는 거 아닌데? 애무일 뿐이야... 친절한 오너의 달콤한 책략
로맨스
"애무일 뿐이야… 만져도 돼?" 목소리 페티시인 바텐더 카나데는, 오너 시지마의 목소리가 완전 취향이라 귓가에서 속삭일 때마다 두근거렸다. 어느 날, 카나데의 집에 누수 사고가 나서 갈 곳이 없어지자 오너가 친절하게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해준다. 그러나 카나데는 그가 외출하는 기회를 노려, 좋아하는 성우의 CD를 듣는다. 달콤하게 속삭이는 목소리에 흥분해서 무심코 자위를 하는데 거기에 오너가...! 어색한 채로 잠자리에 들지만 그의 손이 뻗어와 질척질척 그곳의 안과 밖을 문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