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이님의 작품
슈퍼 달링 사장이 음침한 내게 강하게 들이대고 있습니다
나는 말도 안 되는 인물에게 사랑받고 말았다―. 팔리지 않는 연극배우 스와는, 알바처에서 스토커처럼 자신을 기다리던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연예인 아젤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받는다. 당황스러웠지만, 진지한 눈빛을 하고 신사적으로 구애하는 그에게 넘어가 버린 스와. 무심코 「친구부터라면…」이라고 말하자마자 갑자기 끌어안고 키스를 하는데?!
까칠한 부장의 의외의 성벽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입니다.] 회사 송년회에서 토끼 귀＋레오타드 분장을 하게 된 신입사원 콘. 술에 잔뜩 취한 콘은 바니 차림으로 혼자 방치되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옷도 휴대전화도 보이지 않았다. 일단 회사로 돌아가자 그곳에는 까칠한 부장이라고 불리는 사나다가 있었는데…! 서둘러 서랍에서 갈아입을 옷을 찾는 콘의 엉덩이가 사나다의 눈앞에 살랑살랑 흔들리고-. 조용한 사무실에서 뜨겁고 열정적이며 도착적인 밤이 찾아오려고 하고 있다. 그 밖에 문신을 새긴 사연을 가진 정부, 학생에게 감금당한 선생님 등 다양하고 알찬 단편도 수록☆ [BABY COMICS] ONIBUCHO NO IGAI NA SEIHEKI ©Uzui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홈리스 선배를 주웠습니다
대기업에 들어가 상사로부터는 두터운 신뢰를, 여사원들에게는 폭발적 인기를 얻어 만사가 순조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랑받는 체질인 야마다. 인기가 너무 많은 나머지 여성과 옥신각신하던 어느 날 밤, 하반신을 그대로 노출한 홈리스와 얽히게 된다. 무시하고 지나치려 했으나 그 남자는 대학 시절, 둔해빠졌던 야마다를 잘 돌봐주었던 선배 니노미야였다. 예상치 못한 재회에 당황했지만, 예전의 은혜를 갚기 위해 금전적인 도움 정도만 주려고 했던 게 그만 집에 들이게 된다. 그러다 자던 중에 덮쳐져 야한 의미로 선배가 위에 올라타게 되는데―?!!
동료의 고백을 거절했더니 오메가버스 세계로 날려졌다
라이벌 동료에게 갑자기 고백받은 스다는 그 직후 사고를 당해 수수께끼의 세계로 날려간다. 그곳은 남녀 외에 알파, 베타, 오메가라는 세 종류의 성이 있는 이세계. 『동성 커플』이라는 벽이 없는 연애를 본 스다가 생각한 건….
안경을 썼더니 처음으로 남친이 생겼습니다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입니다.] #오피스 #연하공 #안경이너무좋공 #짝사랑수 #연상수 #안경수 “선배가 안경 쓴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사나운 눈매 탓에 회사에서 겉도는 코하시는 남몰래 후배 사사키에게 마음을 품고 있었다. 안경을 쓴 채로 미팅에 참여한 어느 날, 어쩐지 사사키의 수상한 거동이 신경 쓰이는데……. 코하시를 화장실로 불러낸 사사키의 “저, 사실은 안경 페티시즘이 있어요”라는 충격 고백?! 중증 안경 집착 후배공 × 음침 소심 샐러리맨수 ★안경수 마니아 필독★ 에로틱 러브 코미디! 사사키의 브라더 콤플렉스 동생이 등장하는 스핀오프 수록!
진정 좀 하세요, 타치바나 군
《진정 좀 하세요, 타치바나 군》 #나이차이 #연하공 #직진공 #유혹공 #엉덩이좀만져봤공 #연상수 #중년수 《너 같은 거 정말 싫은데 흥분해버려!》 #배틀호모 #몸정>맘정 #계약(?)연애 #연하공 #연상수 #정신차리니깔렸수 누군가 내 엉덩이를 주물럭거리고 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올라탄 만원 전철. 사람들이 득실득실한 차 안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45세 아저씨의 엉덩이를 누군가 주무르고 있다. 범인은 바로 아저씨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는 미청년 대학생……?! 거침없이 직진하는 대학생 × 45세 중년 직장인의 하이텐션 러브코미디♥ 스핀오프 《너 같은 거 정말 싫은데 흥분해버려!》도 수록!
가부키초 파렴치 호스트클럽
'호스트클럽에서 일하는 유토는 동갑이자 섹시한 인기 No.1 렌지가 영 거슬린다. 언제나 새침한 얼굴로 자신을 깔보는 렌지와 그를 앞지르려고 기를 쓰는 유토. 그러던 어느 날 렌지의 중요 고객에게서 "요즘 BL에 푹 빠졌으니까 둘이서 XX해봐."라는 말을 듣고 어안이 벙벙해진다. 렌지의 적극적인 키스에 다리가 풀려서 분개한 유토는 '이긴 사람의 명령을 따른다'는 조건을 걸고 주량 대결을 펼치는데…….
형님의 훈련!
언제나 여자들에게 차이는 다나카에겐 동경의 대상인 잇테츠 선배가 있다. 그처럼 당당하고 멋있는 남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점점 심해져 스토커처럼 그를 따라다닌다. 그러던 중 보게 된 말도 안되는 장면?! 잇테츠가 남자와 몸을 섞고 있는 모습을 몰래 엿보다 걸려 버린 다나카는 그 자리에서 잇테츠의 먹잇감이 되어 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