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님의 작품
아가씨가 너무해!
로맨스
누가봐도 완벽한 한 쌍, 금수고의 학생회장이자 왕자님인 박신해와 이사장의 손녀이자 공주님이러고 불리는 김춘자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무엇 하나 부족해보이지 않는 그들의 비밀이란? 그리고 그들 사이에 흐르기 시작한 핑크빛 기류는 단지 착각일까?
클럽 아모르
백합
이리 와봐, 내가 네 사랑을 관리해줄게. 비 내리는 어느 날, 다나는 쓰레기 더미에 쓰러져 있는 데이지를 주워 자신의 가게로 데려간다. 다나가 매니저로 일하는 곳은 <클럽 아모르>라는 작은 스트립바. 슬럼가의 허름한 가게이지만 스트립걸과의 애프터가 가능해 인기가 좋은 곳이다. 그곳에서 일을 시작한 데이지는 얼마 지나지 않아 클럽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하지만, 그녀가 바라는 것은 오직 진정한 사랑뿐. 여자의 몸만을 원하는 뒷골목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을 바라는 그녀에게 다나가 사랑 매니저를 자청하는데… 파격적인 공간 스트립바, 그곳에서 그녀들의 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