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코 와코님의 작품
도착절정 러브 러버스
호스트로 성공을 거둔 다음 창업을 했지만 하는 것마다 실패하고 가부키쵸로 돌아온 왕년의 No.1 호스트 스바루. 눈이 어지러울 만큼 급변하는 가부키쵸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헤매는 와중에 무심코 무서운 남자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도리어 한 방 먹고 쓰러져 있는데 지뢰계 미소녀로 꾸민 “여장 남자”가「지명하고 싶다」라며 말을 걸어온다. 지명 건수를 올려야겠다는 마음에 가볍게 OK하고 적당히 돌려보냈지만, 다음 날 생각지 못한 큰돈을 들고 가게로!! 애프터를 나가면 그 돈을 전부 다 쓰겠다고 한 데다, 귀여운 외모에도 넘어가「남자라도 문제없지!」하며 흔쾌히 승낙! 하지만 모텔에 도착한 다음 안으려고 했더니 반대로 눕혀지고, 심지어「네 처음을 팔아줘」라며 무리한 요구를 하는데―?!!
절륜 프린서플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엎어져 회사를 그만두고 낙담하던 나카노. 그런 그를 지나가던 길에 주워 준 이는 슈퍼 엘리트 사장인 혼고였다. 「난, 내가 데려온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하게 해 주는 남자야.」라고 단언하는 외모도 멋진데 알맹이는 더 멋진 사장을 연모하게 되는 나카노. 어느 날, 깜빡한 물건을 가지러 회의실로 다시 갔다가 목격한 것은 남자에게 안겨 엉망으로 흐트러진…… 사장님?! 동경하던 혼고의 지나치게 야한 모습에 흥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와중에 사장님이 보낸 것은 입막음을 위한 상품권!!!!! 다음날 굳은 결심을 하고서 사장에게 향하는 나카노의 속셈은―?
상급 마족의 함락법
“마족”과 “인간”, 그리고 마족을 권속으로 만드는 “조교사” 마족이 가장 두려워하고 증오하는 존재인 조교사 중에서도「마족을 쾌락으로 함락시키는」방식을 쓰는 디아가 토벌지에서 만난 것은, 다른 조교사들이 감당하지 못했던 상급 마족 바홈스트. 간신히 사슬로 묶어두고는 있지만 당장에라도 죽이겠다는 듯 노려보는 바홈스트에게 하드한 음란&농밀 조교로 훈육을 시작♥… 하나 했더니, 디아의 음란한 모습을 본 바홈스트의 이성&사슬이 뚝 끊겨 버린다…☆ 그렇게 불이 붙은 바홈스트의 역습이 시작되는데―?!
나와 그 녀석의 시간 외 xx
개발 리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스물여덟 한창 때인 쿠로사키 카나메. 일은 잘하지만 여자에겐 인기가 없고… 욕구불만인 매일. 그런 답답함의 해소 상대는 동기이자 기획부 톱 프로듀서인 시라이시. 반짝반짝 왕자님과 심야 사내에서 종종 서로의 것을 만져주곤 했다. 둘 다 여자를 좋아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남자끼리 위로하기 일쑤. 이 정도쯤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행위. 어느 날, 「새로운 것을 시험해보자」는 말에 뒤를 맡기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