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시 와소우님의 작품
연하 남친은 기간 한정
'애인 대행'이라는 게 이런 일까지 하는 거야…?! 남자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는 말을 들은 유미나. 그녀는 그제야 자신이 섹파 취급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되받아치지 못하고 나중에야 단골 카페에서 친한 친구에게 하소연하고 있었는데… "복수해주죠!" 카페 점원인 아오야기가 이야기에 끼어들었다! 아오야기는 결혼식까지만 기간 한정 애인을 하겠다고 말한다. 사근사근하지만 야할 때는 거친 면모를 보이는 그에게 점차 마음도 몸도 농락당하기 시작하는데…. 본 도서는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 출간된 도서입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몇 번을 안겨도 좋아하지 않을 거야
얼마 전 '한 번 잔 것 가지고 진지해졌냐'는 말을 들으며 실연당한 리오. 그래서 「실수로 잠자리를 가진 상대를 좋아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흥이 오른 동료들 앞에서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그 이야기를 항상 티격태격 해왔던 동료, 스가가 듣게 되고…. “시험해 볼래? 나한테 안겨도 네가 날 좋아하게 되지 않는지.” 평소처럼 시시한 말다툼을 하던 끝에 스가의 입에서 나온 말. 리오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그녀의 달콤한 입술을 격렬하게 빼앗는데! 그의 손가락이 닿을 때마다 달콤한 쾌감이 퍼지는 몸은 점점 흐트러져 간다…!
용의자 알파는 형사에게 발정한다
너를 엉망으로 안아 버리겠어! 오메가인 몸이지만 누구보다도 형사로써 열심인 나츠메. 평소에는 호르몬의 작용이 심하지 않아 방심했던 그녀는 하필이면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텐도의 앞에서 발정해버리고 마는데…. 형사와 범인이 운명의 짝이라니, 이런 건 받아들일 수 없어!
빼앗는다? 강압적인 엘리트의 진심 구애
[해당 작품은 여러 단편으로 구성된 단편집입니다.] 빨리 헤어지고 나한테 올래? 장거리 연애 중인 남친의 바람에 괴로워하는 하세가와에게 갑자기 고백과 함께 키스하는 직장 동료 나가토. 그날 이후로 하세가와의 머릿속은 온통 나가토 생각뿐?!
금단의 흡혈계약
신입 OL 아리사는 동경하던 상사 미우라의 야밤 밀애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하지만 그 밀애는 보통의 연인들의 밀애와는 좀 다른데… 미우라는 비밀을 들켜버리자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며 아리사에게 위협을 가하고 죽음이냐, 협력자가 되느냐의 선택지를 던져준다. 과연 아리사의 선택은...? 뱀파이어 상사 미우라와 사랑스러운 아가씨 아리사의 위험한 섹시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