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태님의 작품
내가 싫어한 그 여자
백합
신입사원 오나연에게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의 사수인 강재희 대리. 그녀는 고학력 고스펙에 다개국어까지 가능한 인재로 회사에서 유명하지만, 나연에게는 그저 성격 개차반인 상사에 불과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나연은 뜻하지 않게 재희에게 누명을 씌워버리고, 그녀에게 수상한 괴롭힘을 당하게 되는데... "난 나한테 흠집 내는 것들 별로 안 좋아하는데... 넌 그래도 되는 얼굴인가 본 거야"
무책임하게 사랑해
BL
나 서주영, 27세. 무직. 남에게 민폐만 끼치는 쓰레기 of 쓰레기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지금은 딱히 아무 짓도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쉽게 돈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서 장기밀매업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기 때문이지...! 아, 이런 쓰레기 같은 인생에 한 줄기 빛 같은 호구가 나타나 준다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