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에이님의 작품
[비애] 나카마치 커피숍 ~밤의 정식~
나를 구원해준 선생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사람 좋은 교사 니시 켄지로(별명은 닛샘)은 우연한 기회에 학생인 아오이다 이쿠의 형이 하는 커피숍의 단골이 된다. 과거에 겪은 집단괴롭힘으로 대인 기피가 있는 이쿠지만, 니시에게만은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기쁘면서도 그 마음이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란 걸 알게 된 니시. 이쿠의 솔직한 고백에 당황해 받아들이지 못한 채 그가 선택한 답은…? 커피숍에서 밤에만 제공하는 정식이 이어주는 교사와 학생의 서툰 러브 스토리!! NAKAMACHI COFFEE TEN YORU NO HIGAWARI TEISHOKUⓒYASUEI 201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DOGENZAKA SHOBO, Tokyo.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through TOHAN CORPORATION, Tokyo.
[비애] 이름을 불러줘
고교 시절 선배 토마와 배속된 부서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된 후유시마 호타루. 줄곧 동경하던 그는 지금도 인기 많고, 믿음직한 상사였다. 그런 토마가 자신을 기억할 리 없다고 생각한 호타루는 초면인 척하지만 웬일인지 토마는 키스는 물론이고, 그 이상의 접근을 해오는데…?! NAMAE WO YONDEⓒYASUEI 201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CORE MAGAZINE CO.,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through TOHAN CORPORATION, TOKYO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
결혼 1년차에 이혼, 박봉이지만 일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는 미용사 어시스턴트 사사키의 행복은 편의점에서 파는 닭고기 계란 덮밥이다. 그런 사사키의 변변치 않은 식생활을 보다 못한 편의점 점원 오카의 제안을 받은 후론, 오카의 요리가 사사키의 행복이 되었다. 연하인데도 침울할 때 아무렇지 않다는 듯 신경 써주는 다정한 오카. 그런 오카에게 기대게 된 사사키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