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완님의 작품
지독한 아홉수
BL
아폴로팀의 미케닉이었던 강연우는 같은팀 멤버이자 연예인카레이서인 서범민에게 지독하게 퇴짜를 맞고 퇴사까지 한다. 그 후 월세 때문에 돈이 급해서 카르민팀에 미케닉 알바로 합류한 연우에겐 선수를 꼬시고 다닌다는 요상한 소문이 붙어 있었고, 그로인해 카르민팀의 고인물 김태흥에게 폭언까지 듣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 곁에 같이 최하윤의 중재 덕분에 조용히 넘어가게 되고 이 건을 계기로 두사람은 인연이 자꾸만 얽히게 되는데…
나좋다
BL
고아로 자라 자연스럽게 조폭의 길을 걸어온 경인, 상부 지시로 일을 처리하다 발생한 어떤 실수로 거래처 대표 우원에게 의심을 받게 된다. 결백을 증하기 위해선 당분간 우원의 곁에 붙어 지내야만 하는 상황이 되는데...
물봉선화
BL
까칠한 성격으로 학교 내 사이코로 유명한 주하은에게 미술학과 천재 유망주 정은성이 뜬금없이 친한척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 시작은 불순한 목적이었는데 어느순간 둘 사이엔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쉐임리스
BL
민석은 굶주림과 애정이 한계치에 다다른 소년이다. 지호와 만난 후 다정한 손길에 이끌려 그에게 덥석 안기고 지호는 이런 행동에 점차 익숙해지면서 민석에게 마음을 주게 되는데…
십팔세
BL
5살 첫만남부터 악연이었던 현우와 희서, 고등학교를 올라와도 어째서인지 희서는 항상 현우를 못잡아 먹을 듯 구는데... 현우의 부탁으로 다녀온 이상한(?) 소개팅에 다녀온 이후로 희서는 묘하게 현우에게 친절해 진다. 이자식 갑자기 왜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