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님의 작품
그놈은 공이었다
[1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정반대라 고교 시절부터 앙숙이던 수용과 재현은 대학 입학식 날 재회한다. 여지없이 다투다가 수용은 입원하게 되고, 입원비를 계기로 재현과 얽히기 시작하는데.. 남자경험 없는 둘은 포지션 중복이라는 난관에 봉착한다. #친구>연인 #배틀연애 #첫경험 #미인공 #양아치수 [2부] 부남자인 내 이름은 김평범. 그저 BL세계관에서 수용이의 친구 역할이자, 작가의 섬세한 터치는 사치인 조연 캐릭터였다. 그런 내게 주연급 공들과 러브라인이 생겨버리다니?! #무자각수 #평범수 #집착공 #능글공 #이공일수 [3부] 누군가의 첫사랑이자 절친. 그리고 어떤 이에게는 지독한 악연. 온갖 꼬리표를 달고 나타난 철진은 모두의 일상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도대체 네가 원하는 게 뭐야? #다각관계 #일편단심 #평범수 #다정수 #헌신공 #과거있공 ※3부에는 2부 주연과 새로운 인물 간의 관계가 전개되오니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4부] 겪은 만큼의 고통을 철진에게도 안겨주고자 사랑을 연기하는 민우. 복수의 과정이 통쾌할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과 달리 과거의 철진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진다. '우리는 아직도 미성숙했던 그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계략공 #상처공 #공이었수 #계략수 #애증 #오해
남고덕뿐
청춘, 용기와 사랑의 열일곱!...은 모두 옆학교 이야기. 땀냄새와 근육이 득실거리는 남고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여기에도 청춘이 피어오른다? 팔방미인 존잘남 도영을 향한 승일의 덕후 인생이 펼쳐지고, 덕질 아래 하나되는 남고생들의 울끈불끈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