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 요리코님의 작품
친구는 악녀
드라마
고등학교 시절, 마나의 유일한 친구였던 타카토 히메노. 사회인이 되어서 재회한 히메노는 더욱더 예뻐졌다. 히메노의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는 마나. 히메노가 최근에 이혼했다는 말을 듣고 그녀를 위로할 겸 동료들과의 바비큐 파티에 초대하지만, 그 자리에 히메노는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차림으로 나타나서 다른 사람 같은 행동을 거듭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히메노의 다른 면이 엿보이기 시작하는데….
가식은 필요없어
드라마
아이돌을 쫓아다니는 동료, 쓸모없는 상사, 애교 하나 없는 신입 사원. 주변 사람들을 깔보며 나쁜 일은 다 남탓을 하고 관계가 소원한 남자친구와 결혼만을 바라보며 사는 안은, 아니꼽던 동료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그만 속마음을 중얼거리고 그걸 신입 사원에게 들킨다. 그날을 시작으로 안에게 불행이 점점 쌓여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