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유기님의 작품
[비애] 소에지마 사장에게는 섹프가 5명 있다
바람둥이 아트디렉터 소에지마는 섹프가 5명이나 있을 만큼 성적으로 상당히 자유분방한 성격. 신규 안건의 아이디어를 찾던 중, 무명의 화가 와쿠이의 그림에 반해 일을 의뢰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포기할 수 없던 소에지마는 '날 만족시켜준다면'이란 와쿠이의 도발에 넘어가 격렬한 섹스를 하게 된다. 외모도, 섹스 궁합도 잘 맞지만, 종잡을 수 없는 와쿠이. 그런 그에게서 '다른 섹프 상대와 헤어지라'는 말을 듣고 반발하는 것도 잠시, 그의 그림을 쓰고 싶은 소에지마는 계속 희롱당하는 앙갚음으로 자신도 어떤 조건을 내거는데!? 인기작 <이 사랑은 운명이 아냐>에 등장하는 소에지마 사장이 주인공인 스핀오프 작품♪ President Soejima has five fuck bodies ⓒ YUGI YAMADA 2022 Originally publishing in Japan in 2022 by KAIOHSHA PUBLISHING Co.,Ltd., TOKYO.
식기 전에 드셔주세요
건설 회사에 다니는 미즈시마와 영업부인 키타가와는 입장도 성격도 다르지만 사이좋은 동기이다. 전근을 간 후에도 연락을 하고 지낼 정도였지만 어느 날, 키타가와는 미즈시마에게 이혼했다며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미즈시마는 그날 이후 전화 통화도 안 되고 연락 두절이 된 키타가와를 걱정하는데, 1년 후 갑자기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며 연락이 오는데...?!
[비애] 이 사랑은 운명이 아냐
막 독립한 디자이너 츠카모토는 활판인쇄를 이용한 작업을 하기 위해 활판인쇄를 다루는 나카지마 인쇄를 방문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실력은 좋지만 섬세함이 없는 양아치 출신 활판인쇄 장인 세토를 만난다. 고집 센 장인으로서 자신의 소신을 관철하려는 세토와 끊임없이 충돌하는 츠카모토. 하지만 열정을 지니고 활판인쇄에 임하는 세토의 모습에 점점 끌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카지마 인쇄에 큰 일거리가 들어온다. 그리고 그 의뢰인은 놀랍게도 츠카모토의 전 연인인 소에지마였는데…?! This Love is not destinyⓒYamada Yugi 2019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KAIOHSHA PUBLISHING Co., Ltd., TOKYO.
평생 계속할 수 없는 일
신입 변호사 하야사카 요시히토는 연수생 시절 지도를 받은 선배 변호사 미카미 하루히코를 동경하여 그의 사무실에 들어갔다. 사무실에 자주 드나드는 미카미의 동기 변호사 카타야마 마사키에게 놀림을 당하면서도 매일 바쁘게 일에 매진하고 있다. 그러나 미카미와 카타야마 사이에 존재하는 우정 이상의「무언가」를 눈치 챈 뒤로는 왠지 냉정해질 수가 없는데…?! 야마다 유기가 그려내는 위험천만한 변호사 시리즈가 보너스 만화를 포함하여 드디어 단행본화! 정의를 위해 일하는 남자들의 매력 넘치는 시리즈 제1탄!! ⓒ 2010 Yugi Yamad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Yugi Yamad and TAKE SHOBO Co.,Ltd
난 나쁘지 않아
"법학부 1학년 카지 토시아키, 적성에 안맞는 대학생활에 허무함을 느끼다 우연한 계기로 영화연구회에 들어가게된다. 그곳에서 만난 소심한 안경 청년 나카무라는 왠지 모르게 카지에게만 까칠하게 대하는데… 한편,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쿠지라이와, 그런 그를 좋아하는 타카사키의 사랑은 쓰라린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영화연구회를 무대로 펼쳐지는 달콤 쌉쌀한 청춘 러브 스토리가 10년만에 부활!
우리 신령님에게 실망이다!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첫사랑은 너였어♥ 잘생겼지만 좀 괴짜인 신관은 회사원 소꿉친구에게 푹 빠졌다?! 미인에겐 눈길도 주지 않으면서 영혼의 아름다움에는 철저하게 집착하는 남자―. 소꿉친구이자 조금 독특한 신관 마사카즈의 구애를 받고 있는 부동산 회사 사원 유우토. 아무리 차갑게 대해도 “유우토만큼 아름다운 사람은 없어♥”라며 들이댄다. 자기가 훨씬 더 아름다운 주제에 왜 나야?! 그러던 어느 날, 담당하던 건물에서 유령 소동이 발생!! 마사카즈에게 제령을 부탁하게 되는데…?! 강력 콜라보로 그려낸 조금 신비한 사랑의 사건부♥ 보너스 소설 ‘우리 신관에게 철렁했다!’도 수록!!
냉장고 속은 비었다
"만화가가 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가 집에서 의절당한 시미즈. 한 살 아래 후배인 켄고의 아파트에 얹혀 살게 되지만, 공동생활은 매우 궁핍하다. 도련님으로 자란 시미즈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생활력 있는 켄고에게 의지하게 되는데. 이윽고, 두 사람은 서로 끌리기 시작하고…. ⓒYAMADA YUGI/GENTOSHA COMIC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