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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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함

아사쿠라 유이님의 작품

파랗게 녹아드는 젤리피시

BL

여행으로 남쪽 섬에 가자마자 바다에 빠져버린 아오. 눈을 떠보니 수수께끼의 청년에게 키스[인공호흡] 당하고 있었는데―. 그 청년의 이름은 타이가. 아오는 바다에 빠진 자신을 구해준 듯한 타이가에게 어쩌다 보니 섬 가이드를 부탁하게 된다. 섬에 머무는 동안 수영도 배우고, 함께 식사도 하며 붙임성 좋은 타이가와 함께 지내는 동안 거리를 좁혀가는 두 사람. “남자친구”에게 버림받고 실연여행을 온 것이었음을 밝히자 기분 나빠하기는커녕 다정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며 위로해주는 타이가. 그 다정한 목소리와 따스한 손길에 전 남자친구를 떠올리며 몸이 반응해버린 것을 들켜 당황하는 아오에게 타이가는「내가 대신 해줄게」라며 부드럽게 손을 내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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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석은 한밤중에

BL

"제발 한 잔만 더." 모델인 유토는 어느 날 밤, 취해서 그만 바텐더인 타츠미를 안고 만다. 다음 날 아침, 타츠미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유토를 배웅한다. 그런 타츠미가 신경 쓰인 유토는 타츠미의 BAR에 다니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영업이 끝난 후 가게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사이가 된다. 그러던 중, 유토는 취한 척하면서 타츠미에게 키스해버리는데... 난처한 나머지 '취하면 키스하는 버릇이 있다'는 거짓말을 하게 된 유토. 그 거짓말은 점점 도를 넘게 되는데... Amaerunara mayonakani ⓒ 2018 Yui Asakura / ICHIJIN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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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는 참지 않아

BL

전통여관의 지배인 타카오는 어느 날 안주인으로부터 아들인 치아키의 후계 교육을 부탁받는다. 천사 같은 어린 시절이 거짓말인 것처럼 껄렁하게 자라버린 치아키지만 의외로 수행은 첫날부터 시작이 좋았다! 그날 밤, 앞으로 밤놀이는 금지라고 말하자 ‘…대신에 열심히 하면 상을 줬으면 하는데’라고 웬일인지 요구를 해오는데! 수락을 하자마자 갑자기 수컷의 얼굴을 한 치아키에게 안기게 되고…?! 뜨거운 치아키의 혀로 입안이 탐닉되면서 처음 느끼는 쾌락에 몸이 떨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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