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칸노 유키님의 작품

집착애 ~무녀는 왕자에게 사로잡힌다~

드라마

‘난 언젠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가 될 거니까…’ 라는 바람을 갖고 사는 플로렌. 그러나 주르 왕자에게 ‘신의 무녀’로 지명되는데…! 그것은 하룻밤을 함께 하는 의식을 의미한다. ‘널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어째서인지 자신에게 집착하는 주르 때문에 당황하는 플로렌. 힘겨운 왕궁 생활 속에서 마음 붙일 곳은 한밤에 들려오는 류트 연주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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