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와바라 유코님의 작품
[비애] 추억 속의 너는 거짓말
일도 잘하고,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아 순조로운 인생을 살아오던 회사원 하세쿠라는 동창회에서 재회한 후시미에게 꽂히고 만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작고 눈에 띄지 않았던 후시미가 하세쿠라의 취향으로 자란 것! 얼마 후 둘이서 술을 마시다 후시미가 취해 쓰러지자, 이를 기회로 여긴 하세쿠라는 호텔로 데려간다. 하세쿠라는 후시미를 안을 생각으로 침대 위에 눕혔는데, 행동을 개시하려는 순간 형세 역전! 오히려 밑에 깔리고 마는데?! You in my memories are falseⓒYUKO KUWABARA 2019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KAIOHSHA PUBLISHING Co., Ltd., TOKYO.
고양이와 운명의 이웃
그날, 하얀 털뭉치와 새로운 이웃에 의해 내 생활은 급변했다― 휴일 아침, 혹사당하는 회사원 야히코가 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엔 하얀 새끼고양이가 있었다. 잔뜩 취해 주워 온 것 같다…. 어쩔 줄 몰라하고 있을 때, 옆집에 막 이사온 미남 미용사 코사카가 고양이 돌보는 걸 도와주기로 한다. 게다가 요리도 잘하는 코사카는 야히코의 식사까지 챙겨준다. 고양이와 함께 야히코도 코사카에게 마음을 열게 되지만, 어느날 「첫눈에 반했어, 시험 삼아 사귀어보지 않을래?」라고 생각지도 못한 고백을 받는데…?! #달달물 #흑발수 #대형견공 #오해, 착각 ⓒ YUKO KUWABARA 2017 KAIOHSHA
[비애] 고백은 필요 없어
변호사인 모토노부와 형사에서 탐정이 된 아키츠구는 학창시절 친구로 사무실마저 같은 빌딩이라는 질긴 인연. 부득이한 사정으로 딱 한 번 몸을 섞은 적이 있지만, 둘 다 그 일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잊어버리려 한다. 평생 변치 않는 우정을 유지하려 했는데, 아키츠구에게 여자의 흔적이 보이자 어째서인지 심란해진 모토노부. 게다가 그런 모토노부에게 아키츠구의 후배인 하야토가 열심히 작업을 걸어오는데…?! 훈남 탐정 두 사람과 미형의 변호사, 서투른 어른들의 헛물켜기 러브♥ Don’t need to say “I love you”ⓒYUKO KUWABARA 2015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5 by KAIOHSHA PUBLISHING Co., Ltd., TOKYO.
3초 후에는, 바라던 키스
10년 넘게 짝사랑해온 사람에게 실연당한 레이. 홧김에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예쁘게 생긴 쿠로다라는 남자가 말을 건다. 누구든 좋으니까 위로받고 싶었던 케이는 그와 호텔로 직행. 그런데 뭐야? 내가 '아래'라니?! 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충격받고 또 만나고 싶다는 쿠로다한테서 도망쳐 나온 레이. 그날 밤의 일은 잊으려고 했는데 이번엔 직장에서 쿠로다와 재회했다…?! 첫 만남은 최악. 하지만 속궁합은 최고?! 기가 센 실연남과 눈물점 미인의 공×공(?!) 러브 스토리. ⓒ 2014 Yuko Kuwabar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Yuko Kuwabara through Kaiohsha Co., Ltd.
너와 아침밥!
「이 아이의 엄마가 되어줘!」 어느 날 밤, 일에서 돌아오자 10년간 소원했던 소꿉친구 카즈시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품에 아이를 안고서. 집도 직장도 없다는 말에 뿌리치지 못하고 함께 살게 되지만, 카즈시는 쿠라노스케를 껴안고 키스하며 희롱하기 시작하는데?! 꼬맹이였던 와카바도 성장한, 러브러브 신작도 수록! ⓒ 2012 Yuko Kuwabar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Yuko Kuwabara through Kaiohsha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