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미 유우리님의 작품
함정에 빠진 시녀, 냉혹한 귀족에게 사랑받다!
로맨스
"다음번엔 반드시, 너를 구해내고 말겠어." 어릴 때부터 백작 영애 필리아와 함께 자매처럼 지낸 시녀 리슈. 필리아는 대부호의 아들 루이에게 시집갈 예정이었다. 리슈는 이기적인 루이와의 불행한 결혼을 막고 싶어했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절벽에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뜬 리슈 앞에는 루이가 있었고, 사실 루이는 필리아가 아닌 리슈를 좋아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Yuuri Futami/ⓒFUNGUILD
검은 기사와 노래하는 공주
로맨스
이 세상에는 소리 포식자라는 괴물이 산다. 소리에 반응해 인간의 목숨을 뺏는 그 괴물 때문에 사람들은 소리 하나도 내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소리 포식자와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힘을 가진 가희, 토와는 아직 실력이 미숙한 탓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어느날 소리 포식자와 만나 위험에 빠진 토와는 수상한 기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그 기사에게는 치명적인 비밀이 있었는데. ©Yuuri Futami/ⓒMobile Media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