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가 유유님의 작품
짐승처럼 물고 놔주지 않을 거야
"너를 먹게 해줘, 사요." 아동 서적 작가로 일하며 연애 소설가의 꿈을 가진 사요. 어느 날, 사요 앞에 자신이 그녀가 구해줬던 상어라고 하는 사메지마라는 남자가 찾아온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지만, 생물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요는 집에서 키우는 열대어들을 통해 그의 말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은혜를 갚으러 왔다는 사메지마를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우연히 생긴 사고로 그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어, 이 감정을 소설에 녹여내기 위해 동거를 시작하기로 한다. 하지만 첫날부터 사요 손에서 흐르는 피에 상어의 본능이 깨어나, 멈출 수 없는 흥분으로 그녀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다. 상어처럼 몇 번이나 쉬지 않고 사요를 절정으로 몰아붙이는 사메지마…. 너무 커서 움직일 때마다 안을 스쳐서… 머릿속이 이상해져…!!
1500번의 봉사 업무
곤란한 사람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 탓에 항상 손해만 보는 스나오. 그러던 어느 날, 강도 사건에 휘말린 스나오는 1500만 엔이라는 빚을 지게 되지만, 처음 보는 남자가 스나오의 빚을 대신 갚아준다. 보답하고 싶다는 스나오의 말에 남자는 몸으로 보답하라는 제안을 하는데…! 앞으로 1500번을 안기게 될 스나오의 운명은?!
미남들과 함께 가는 성교육
"이것 봐, 끈적한 액체가 잔뜩 묻었네." 어렸을 때 친했던 두 오빠와 오랜만에 만났는데 바로 덮쳐지다니…?! 느껴본 적 없을 정도로 안쪽부터 저려 오는 달콤한 느낌에 녹아버릴 것 같아! 어떤 사정으로 남자를 싫어하게 된 대학생 이나호. 몇 년 만에 만난 소꿉친구인 아오이와 아카네는 여성을 위한 컬쳐 스쿨 강사로, 이나호에게 함께 살면서 수업의 모니터링을 해달라는 요구를 한다. 부모님까지 부탁해온 탓에 거절하지 못한 이나호는 두 남자의 '여성스러움을 끌어내는 성교육'을 직접 몸으로 배우게 되는데?! 입술을 맞대고 혀가 얽히는 키스와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는 애무, 그리고 가장 뜨겁고 민감한 안쪽까지 단단한 그들의 물건으로 휘저어진다…!!
재수 없는 그 녀석, 여자가 된 나를 덮쳐버렸다
여자의 몸은… 손가락을 넣는 것만으로 이렇게…….' 패션 잡지의 표지도 장식하며 나름 잘 나가는 모델인 카나타. 그러나 어째선지 같은 시기에 데뷔한 레오에게 조금씩 뒤처져 현재 스코어는 7승 11패. 카나타도 실은 와일드한 모델이 목표였지만 조금 예쁘장하고 귀여울 뿐, 애매한 위치에 있는 처지에 한탄으로 차라리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하룻밤 만에 진짜 여자로 바뀌다니! 말도 안 돼!! 게다가 여자가 된 당일, 레오는 키스를 시작으로 점점 그(그녀?)의 몸을 탐하기 시작하는데…. 민감해도 너무 민감한 여자 몸에 그렇게 하면… 이상해져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