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토 잣쿠님의 작품
소중함을 강요당한 성녀
로맨스
식물을 기르는 특별한 힘을 가진 첼시. 어느 날, 난데없이 나라에 풍년을 가져다주는 성녀로 인정받아 입성하지만, 힘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 올드만 후작가에 맡겨지고 만다. 하지만 성에서 천대받던 첼시는 후작가에서 귀여움을 받는다. 특히 새로 생긴 오빠 다이난은 금방 첼시에게 마음을 빼앗겨 온종일 그녀에게 듬뿍 사랑을 베푼다. 그러자 그들의 주위에서 잇달아 기적이 일어나는데……. 연심이 폭주하는 피가 섞이지 않은 오빠와 무자각 치트 성녀의 이세계 러브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