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츠야쿠님의 작품
고양이에겐 개다래나무, 나에게는 당신
BL
눈을 뜨니 잠에 취한 이웃에게 펠라를 당하고 있었다?! 심야에 귀가한 수의사 마히루는 현관 앞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옆집 남자 케이토를 발견한다. 안쓰러운 마음에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함께 잠을 청한 마히루. 그렇게 숙면을 취하고 있던 와중, 마히루는 아랫도리에 느껴지는 위화감에 잠을 깨고 눈앞에서 케이토가 자신의 거시기를 입에 물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심지어 잠에 취한 케이토는 마히루를 누군가와 착각하고 있는지 좋아한다면서 끝까지 진도를 빼려 하고, 결국 견딜 수 없게 된 마히루는 그를 안아 버리고 마는데…?! 해프닝으로 시작된 이웃사촌 간의 에로 러브 스토리! 돌보기 좋아하는 수의사×게이 미남 호스트